하하, 정준하 이어 '정글의 법칙' 합류... 브루나이 탐험 떠난다

2015-06-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스타뉴스는 17일 오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하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이하 '정글의 법칙')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하는 앞서 정준하가 일주일간 첫 번째 출연진에 합류한 이후 후발 주자로 투입되며, 아쉽게도 두 사람이 함께 탐험하는 모습은 그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하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 주변에 위치한 나라인 브루나이로 탐험을 떠난다. 이 나라는 다양한 자연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왕정의 군주정치제가 이뤄지고 있어 방송의 또 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일주일 씩 시즌1과 시즌2로 나눠서 제작되며, 시즌1 선발 주자 출연진들은 오는 18일 오전 8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