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허세 가득 비하인드 ‘쫄쫄이에도 굴욕 X’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성웅이 ‘여운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성웅의 JTBC ‘맨투맨’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웅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리를 꼬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연기하다가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할 때는 사람 좋은 웃음을 보여줬다. 또 딱 달라붙는 검은색 히어로 의상을 입고 진지하게 촬영분을 모니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성웅은 종로에 파는 ‘종로 커피’만 마신다는 허세 넘치는 ‘여운광’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된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