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한정판 이은 '컨스 원스타 프로' 출시
2015-06-17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컨버스(CONVERSE)에서 오는 19일 '컨스 원스타 프로(CONVERSE CONS ONE STAR PRO)'를 론칭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원스타가 '1970년대 오리지널 실루엣의 복각판'으로 재탄생된 것. 레드, 옐로우, 라이트 그레이, 블랙, 네이비 총 다섯 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돼 애타게 기다린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컨스 원스타 프로'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충격 흡수에 뛰어난 쿠셔닝이 적용된 루나론 안창으로 보다 극대화된 안정감을 자랑한다. 스케이트 보더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폭신한 설포를 더해 활동시 발등의 마찰을 줄여 편안한 피팅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이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한 제이슨 마크의 강력한 '슈 클리너 제이슨 마크 레펠' 스프레이를 증정한다"며 "명동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 대전 매장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구매 수량에 상관없이 1개씩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