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밍스, 日 첫 프로모션 설렘 가득 표정 '셀프 카메라 공개'
2015-06-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밍스(MINX)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밍스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자체 제작 리얼리티 '밍스 플레이'를 통해 '밍스, 일본에 가다'라는 제목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밍스가 지난 6일 일본 사이타마 오미야 소닉시티에서 열린 엠블랙 앤 달샤벳 수퍼 라이브 오미야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데뷔 첫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연하게 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직접 셀카봉을 들고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무대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시부야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도쿄 곳곳을 누비는 일상의 모습 또한 보여줬다.
특히 멤버들이 영상 컷이 넘어가는 순간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신인 걸그룹다운 호흡으로 표현해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한 밍스는 내달 첫째 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