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여자친구, 소녀다운 순백 매력 '듬뿍'

2015-06-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 6, 7월 합본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소녀, 여자친구가 되어줘(Girls, Be My Girl Friends)' 콘셉트 하에 건강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 신비는 순백의 레이스업 블라우스로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했으며, 스니커즈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소원은 주저 앉은 포즈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하와 유주는 각각 흰색과 핑크색 상의에 더불어 플레어 스커트로 깔끔한 소녀룩을 완성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새하얀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엄지는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풋풋한 감성을 드러냈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