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시크 공항패션... '자체발광' 선글라스+미니백 포인트

2017-05-08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고아성이 수수하면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고아성이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종영 후 휴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아성은 여성미가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아성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고아성이 착용한 블랙 숄더백과 선글라스는 모두 글로벌 브랜드 MCM의 제품이다. MCM 제품들은 독특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이 선호하는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4일 종영항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주인공 ‘은호원’을 맡으며 치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청춘의 현실을 그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사진=MC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