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VOD 영화프로그램 '순수의 시작' MC 낙점 '뇌섹남 등극'
2015-06-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영화 뇌섹남'으로 변신한다.
임슬옹은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되는 케이블 TV VOD 가이드 영화프로그램 '순수의 시작'의 MC로 나선다.
'순수의 시작'은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최신 프리미엄 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를 주제로 한 토크와 다양한 영화 감상 포인트를 제시한다. 이에 임슬옹은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해박한 영화 지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에 임슬옹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공개된 첫 녹화 인증샷에서 임슬옹은 쉬는 시간 틈틈이 큐시트를 확인하며 대사를 읊는 모습이며, 그는 큐시트 인증샷으로 프로그램을 깨알 홍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