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흥 넘치는 '365 FRESH' 안무 영상 공개
2017-05-0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혼성듀오 트리플 H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365 프레시'의 안무 영상을 오픈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트리플 H는 지난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365 프레시(FRESH)'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무 영상은 영상위에 음원을 덧씌우지 않고 현장음을 그대로 사용해 ‘흥부자’ 트리플 H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영상 속 현아는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후이는 연보라색 재킷으로, 이던은 루즈한 청바지로 각각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트리플 H의 데뷔 타이틀곡 '365 프레시'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한편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