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입대 전 마지막 광고 촬영… 커피만 들어도 화보

2017-05-08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광고 촬영 현장서 패션 모델 포스를 뽐냈다.

8일 코카-콜라사의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브랜드 모델 이민호와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TV 광고 촬영장을 공개했다.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패키지의 느낌을 살리고, 콜드브루의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뽐냈다. 

촬영 현장서 이민호는 배경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팬츠와 딥블루 컬러의 셔츠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이달 방송될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커피 향처럼 부드럽고 깊은 매력을 선보이며 조지아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콜드브루에서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처럼 부드럽고 깊은 카리스마를 가진 이민호가 만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전속모델 이민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사진=조지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