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여름 한정 '이중유리컵' 출시... 뜨거운 것도 OK
2017-05-12 오지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할리스커피가 여름 한정 유리컵을 선보였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12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냉 효과가 좋은 ‘이중유리컵(Double Wall Glass)’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중유리컵은 기능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리컵을 이중으로 구성해 음료를 담았을 때 유니크면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내부는 이중 유리구조로 컵 사이 공기 층이 단열재 역할을 해 일반 글라스 제품보다 뛰어난 내열성을 갖고 있어 보온, 보냉 효과가 좋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컵을 쉽게 잡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는 강화유리로 제작해 내구성이 탄탄하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철에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눈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음료를 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할리스커피의 이중유리컵과 함께 더욱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의 ‘이중유리컵’은 리조트, 휴게수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