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MV 촬영 현장 깜짝 공개... 사우스클럽 데뷔 임박
2017-05-1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남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인 남태현이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차 베를린에 다녀왔다. 곧 사우스클럽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글과 함께 베를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태현은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려, 그의 본격적인 음악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독자 행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새로운 음악 시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작사와 작곡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남태현의 독창적인 색깔과 열정이 담긴 진정성 있는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남태현 측은 “남태현이 최근 독일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앨범이 남태현의 본격적인 음악 행보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남태현이 밴드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앨범인 만큼 가장 남태현다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