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2년 연속 ‘베스트 웨딩 리조트상’ 수상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최근 배우 윤정희 씨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발리 웨딩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이러한 때에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가 국제 호텔 네트워크가 주간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웨딩 리조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제 호텔 네트워크(The International Hotel Network)는 고객 관리부터 서비스의 수준과 질, 고객 만족도, 제품 혁신에 이르기까지 호텔과 리조트 업무의 모든 측면을 면밀히 심사한 후, 각 카테고리의 기준에 따라 수상 호텔을 선정하는 곳이다. 이 상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만이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된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의 총지배인인 미셸 셰르투(Michel Chertouh)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가 최고의 웨딩 장소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는 호텔 웨딩 팀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 낸 것이며, 앞으로도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흠잡을 곳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웨딩 플래너팀을 운영하고 있다. 웨딩 플래너팀은 개개인의 선호를 고려하여 소수의 가족을 위한 노을 지는 해변의 웨딩부터 수 백의 친지를 위한 화려한 발리 전통 웨딩, 모던 스타일의 화이트 웨딩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이 끝난 후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럭셔리한 룸에서 개인의 시간을 즐기며 허니문 로맨스의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