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윤식당 속 제품, 어디꺼?... 정유미 립 부터 이서진 시계까지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힐링 파는 식당, 윤식당이 오늘 19일 영업을 종료한다. 지난 3월 모두의 기대속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윤식당이 9회에 걸친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은 것.
참신한 기획만큼이나 윤식당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특히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윤식당 이서진과 정유미의 여름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았는데, 이들이 사용한 아이템을 모았다.
▶ 올 여름 휴양지 의상은 정유미처럼
이 아이템은 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제품. ‘정유미 블라우스’, ‘정유미 나시’ 등으로 불리며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됐다.
본래의 디자인은 소매가 있는 제품이었으나 정유미가 소매부분이 드러나지 않게 변형해 착용해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어깨 끈 부분을 집어넣은 오프숄더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정유미 블라우스는 렉토(RECTO)제품.
▶ 남자 여름패션의 완성은 시계
남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액세사리가 많지 않은데, 특히 여름은 더욱 그렇다. 선글라스와 시계정도가 여름 액세사리의 전부일 것. 이에 평소 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서진이 윤식당 속 착용한 시계가 화제를 모았다. 블루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인 이서진의 시게는 바로 불가리아 제품.
간편한 여름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계 하나 착용하면 손목에서부터 빛나는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정유미, 분위기 바꾸는 메이크업 비법은 '립'
윤식당에서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메이크업을 선보인 배우 정유미. 깨끗한 피부표현에 자연스러운 립을 발라 ‘민낯까지 완벽한 배우’로 등극했다. 정유미가 내추럴메이크업에 이용한 제품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
윤식당 종방을 앞두고 발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평소보다 메이크업에 더욱 힘을 주었다. 정유미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화사한 립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유미가 사용한 핑크 립 제품은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877 턴 미 디올 제품.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 불가리아, 디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