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지금까지의 활동은 50점, 앞으로 보여드릴 것 많다"(마마무 쇼케이스)
2015-06-1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마마무에게 50점의 활동 점수를 줬다.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마마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Fink Funk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솔라는 "지금까지 활동에 점수를 준다면?"이라는 질문에 "데뷔 후 1년 동안 많다면 많은 작업도 하고 여러가지 했지만 50점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앞으로 할 노래나 무대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좀 더 채워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핑크 펑키'에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비롯, '프레킨 슈즈(Freakin Shoes)' '따끔' '갑과 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알앤비(R&B) 댄스곡이며, 이들은 더욱 물오른 외모와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