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스페셜 라이어' #1. 하이라이트 무대(전막시연)
2017-05-22 신승준 기자
[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프레스콜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우현, 권혁준, 김광식, 안홍진, 오대환, 김호영, 병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연극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라이어’는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려 피할 수 없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