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허지웅, 시세이도 ‘파란자차’ 캠페인 참여… 리얼 라이프 공개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조여정과 허지웅이 시세이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 시세이도가 배우 조여정과 방송인 허지웅과 함께 ‘2017년 파란자차 바른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년 남자, 여자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온 ‘파란자차’ 캠페인 영상은 올해도 조여정, 허지웅 두 명의 엠버서더 라이프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
먼저 공개된 여자편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조여정과 함께 진행했다. 조여정이 직접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탄츠 플레이를 하는 등 리얼 라이프를 담았다.
5월 말에 새롭게 선보일 남자편은 꼼꼼하고 신중한 선택으로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마다 이슈를 만들었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SNS나 방송에서 소개된 사이클과 조깅을 하는 허지웅 일상의 모습을 소재로, 건강하면서도 액티브한 영상을 선보였다.
한국 시세이도 관계자는 “허지웅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꼼꼼한 이미지와 스마트한 선케어 파란자차의 기능적인 특성이 잘 부합해 ‘파란자차 바른생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며 “허지웅은 자신의 연기하는 모습에 어색해 하면서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시세이도의 파란자차는 웻포스(WetForce) 기술을 바탕으로 빛, 땀, 물에 강한 제품이다. 산뜻한 포뮬라가 피부 표면의 미세한 굴곡에도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워터프루프 제품이지만 비누나 일반클렌저로도 쉽게 지워져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다.
한편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시세이도의 파란자차는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시세이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