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카이 무대에 자극... 다음엔 몸 만들어서 보여줄 계획”
2017-05-2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엑소 세훈이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를 카이 개인 무대로 꼽았다.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경기장에서 엑소의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 더 엑소디움 닷(EXO PLANET #3 - Th3 EXO'rDIUM)’이 개최된 가운데, 이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세훈은 “카이 씨의 개인무대가 멋있었다. 몇 개월간 운동을 해서 펼치는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새로운 콘서트를 할 때는 저도 몸을 만들어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백현은 “공연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차이점은 폭죽쇼가 있다. 하늘이 뚫려 있다. 하늘까지 공간을 써서 쇼를 꾸며서 멋있었던 것 같다”라고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한편 엑소의 단독 콘서트는 27~28일 양일간 펼쳐진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