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해변가 여유로움 담은 '서핑더웨이브' 출시

2015-06-21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해변가에서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서핑 더 웨이브(Surfing the Wave)'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해변가와 세일링 보트,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25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컬렉션 중 하나인 뉴젠트(New Gent) 라인은 컬러풀한 색상은 물론 하와이언 플로랄, 열대과일, 플라멩고 등 화려한 패턴으로 따뜻한 남쪽 바다를 연상시키며 크로노 플라스틱(Chrono Plastic) 라인은 무광 베젤과 단색 스트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특히 본 컬렉션은 여름 시즌 시계답게 무브먼트가 들여다 보이는 시스루 다이얼과 투명 스트랩으로 시원함을 더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가볍게 찰 수 있도록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

브랜드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개성 넘치는 감각을 선사할 컬렉션"이라며 "밋밋한 룩에 시계가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스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