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시원한 블루 포인트 공항패션 ‘더위야 가라!’

2017-06-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귀여운 ‘유설옥’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블루톤의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한 최강희가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로 맞춘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최강희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데님 부츠컷 팬츠와 블루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시원해보이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최강희가 연출한 공항패션의 포인트는 단연 블루 컬러의 가방이다. 사각 형태로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백이 최강희의 공항패션을 더욱 새련된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블루 톤의 최강희 공항패션에 정점을 찍은 블루 스퀘어 백은 마이클 코어스의 ‘머서백’으로 소가죽 소재와 실버톤의 하드웨어 조화가 심플하면서 우아한 제품이다.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주인공 ‘유설옥’으로 열연, 로코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