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떼, ‘라이트터치 선스틱’ 한정 출시... 하나뿐인 디자인

2017-06-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베리떼가 ‘라이트 터치 선스틱’에 일러스트를 더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베리떼가 7일 브랜드 대표 제품인 ‘라이트 터치 선스틱’의 여행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리떼의 '라이트 터치 선스틱'은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고 산뜻하게 발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이 간편한 스틱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에 묻지 않고 편하게 바를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외출 후 여러 번 발라도 뭉치지 않고 계속 덧바를 수 있으며 팔이나 목 뒤까지 손쉽게 바를 수 있다. 또한 알러지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이트 터치 선스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행지 10곳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의 여행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색 여행지 10여 곳의 일러스트가 랜덤으로 배열돼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구매 고객은 단 하나뿐인 나만의 선스틱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색다른 디자인으로 여행 감성을 담은 베리떼 ‘라이트터치 선스틱 리미티드 에디션’은 7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 각종 온라인몰 및 드럭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사진=베리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