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컴백 스케줄러 공개 ‘트랙에 잔디 경기장?’
2017-06-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업텐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앨범 계획이 담긴 컴백 스케줄러가 업로드 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스포츠 스타디움 콘셉트의 전광판 조명이 육상 트랙을 생동감 넘치게 형상화한 새로운 엠블럼에 빛을 비추고 있다. 하단에는 13일부터 오프라인 앨범 발매일인 7월 3일까지 진행될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다. '웜 업' 포토, '스타트 업’ 포토 등 스포츠 용어를 활용한 콘텐츠 공개가 예정돼 있다.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웜 업' 포토, 21일 '스타트 업’ 포토가 공개되며 이어 24일에는 '타이틀 사인 포스트'라는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업텐션은 오는 24일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2017 NY’ 공연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대를 가진다. 업텐션을 손꼽아 기다린 미국 팬들은 업텐션의 방문에 환호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29일 음원을 공개하고, 7월 3일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