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데싱디바' 증정... "휴가철 손끝까지 관리하세요"

2017-06-1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가 모바일 예약 고객에 한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가 13일 “모바일 예약 시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손톱 위에 붙이는 젤네일로 여성들이 네일과 패디 케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 빅데이터팀은 “조사를 통해 여름휴가 기간에 여성 고객들이 네일과 패디 케어를 가장 먼저 준비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이에 휴가철 여성 고객들의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해당 상품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서머 패키지 예약고객은 모바일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뒤 예약 화면을 캡처해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 카카오플러스 계정으로 전송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의 서머 패키지로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 ‘별빛 글램핑’을 비롯해 켄싱턴 스타호텔 ‘설악꼬꼬’, 켄트호텔의 ‘문라이트 비어파티’, 남원예촌의 ‘한옥의 여름’, 켄싱턴리조트 충주의 ‘캐리비안 서머’,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별빛 가든 비비큐(BBQ)’ 패키지 등이 있다.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선물 증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모바일 예약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성 고객들은 패키지 예약도 하고 데싱디바로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켄싱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켄싱턴호텔 앤 리조트의 서머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를 증정한다.


사진=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