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소속사' 짠짠, 25일 신곡 '바보처럼 안녕' 발매
2015-06-23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듀오 짠짠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짠짠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바탕에 짠짠의 영문명인 'Zan Zan'에서 'Z'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보처럼 안녕'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 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이에 짠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본적으로 정통 발라드를 표방하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멜로디를 소화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짠짠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색다른 감성 발라드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짠짠의 디지털 싱글 '바보처럼 안녕'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