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아누,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미아방지가방 출시
2015-06-23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유아용품 전문 기업 쁘띠아누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를 출시했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하다.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는 입에 물고 있다가 잠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을 해야 하는데, 아누는 이런 상황에서 공갈젖꼭지나 젖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사용이 용이하도록 해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도 안전한 용품이다.
또한 미아방지가방 ‘봉봉삭’도 함께 출시됐다. 이 제품은 아누와 함께 쓰여 미아방지가방의 역할을 하는데, 치발기나 공갈젖꼭지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가방이다. 이 봉봉삭 내부는 클레어백이란 젤리백을 사용하여 세척이나 탈착이 쉽도록 고안되었다. 외출 후엔 가방을 자주 빨 필요 없이 클레어백만 봉봉삭으로부터 탈착하여 유아용 세제에 세척 후 살균기에 넣기만 하면 되어 후처리도 용이하다.
해당 제품들은 상표등록, 실용특허출원 외에 디자인, KC인증, 유아용 안전검사 등을 모두 통과한 상태로 안전이 증명된 제품이다.
사진=쁘띠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