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 여주인공 낙점... 아이돌 데뷔 돕는다

2015-06-23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새론이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우리 별이 되다'는 가수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두고 어느날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김새론은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어주는 중추적인 인물인 아린을 연기한다. 아린은 난관에 부딪힌 멤버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늘 침착하고 현명한 성격으로 이들이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김새롬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남자 아이돌 그룹은 실제로 판타지오 뮤직에서 트레이닝된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올해 하반기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회당 10분 분량의 12부작 작품인 '우리 별이 되다'는 오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약 한달 후인 오는 8월 국내 포털 사이트 및 기타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계획이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