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프린스' 리틀에스, 신곡 '설레는 사랑' 발매... 순수한 사랑 이야기
2015-06-23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리틀에스(Little S)가 신곡을 발매했다.
리틀에스는 지난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설레는 사랑'을 발매했다.
그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생으로 홍대와 인디 공연계에서 '홍대 프린스'라고 불리는 보컬리스트다.
'설레는 사랑'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메이저 풍의 미디엄 팝 장르 곡으로, 가수 효빈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남녀의 다른 시점에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에 리틀에스는 “한동안 공연만 하다가 앨범을 발매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로 평생 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DC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