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태연-수영-박신혜-효연-효민, 5人5色 연예인 네일아트

2017-06-17     경지유 기자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네일아트와 패디큐어의 열풍이 뜨겁다. 요즘 유행하는 네일을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해 제니스뉴스가 스타들의 사랑하는 네일아트 디자인을 모았다.

의외로 여자 셀럽들은 화려한 스타일보다 심플한 포인트 디자인을 선호했다. 현재 셀럽들에 손에 있는 따끈따끈한 네일아트 스타일 지금 공개한다.

▶ 소녀시대 태연, 알록달록 도트 네일

태연은 알록달록한 도트 글리터를 손에 총총총 얹어 놓은 디자인을 선택했다.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를 글리터를 손톱 끝 쪽에만 배치한 디자인을 선택했는데, 프렌치를 연상케하는 태연 네일이 올 여름 최신 유행 스타일이다.

역시 유행을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답게 최신 유행 네일을 손에 장착하고 있는 태연이다.

▶ 심플한게 좋아! 소녀시대 수영, 블랙 네일

소녀시대 수영은 의외로 차분한 스타일의 블랙 네일을 선호했다. 특별한 아트나 디자인 없이 깔끔하게 큐티클을 제거하고 블랙컬러를 풀로 채워 발라 시크한 블랙 네일을 완성했다.

수영과 같은 블랙네일에 약간의 포인트를 가미하고 싶다면, 17 S/S 트렌드인 생화네일은 어떨까. 그림과 같이 알록달록 작은 생화를 얹은 생화네일로 여름 네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 블랙 글리터 프렌치, 박신혜

박신혜 역시 블랙 네일을 선택했다. 소녀시대 수영과의 차이가 있다면, 풀 컬러 대신에 프렌치 디자인을 선택했고, 그 위에 반짝반짝 글리터를 얹어 심플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포인트 네일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수영과 박신혜 네일을 적절하게 믹스해도 올 여름 트렌드 네일 디자인이 완성되니 참고하길.

▶ 거울을 연상시키는 반짝반짝 네일, 소녀시대 효연

아마 무대의상에 어울리는 네일을 하고 온 듯 한 소녀시대 효연 네일. 거울을 연상시키는 실버 팁을 붙여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네일 디자인을 선택했다.

손톱 모양에 맞춰진 팁을 손톱에 바로 올리는 스타일로 손을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거울을 붙인 듯 화려하고 독특해 여름에 인기 많은 디자인이다.

효연 네일의 디자인은 패디큐어에도 사랑받는 스타일. 엄지에 실버 팁을 붙이면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 발끝까지 자신감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 심플, 깔끔, 청순! 효민의 화이트 네일

티아라 효민은 화이트 네일을 선호했다. 깔끔하게 큐티클이 정리된 손톱에 아이보리와 화이트를 연상시키는 밝은 컬러를 풀 발색해 깔끔한 네일을 완성했다.

효민 네일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화이트 네일에 실버 글리터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면 깔끔함은 유지하면서도 밋밋함은 없앨 수 있는 여름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태연, 수영, 박신혜, 효연, 효민, 네일프롬디, 미호네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