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추자현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뽐내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 ‘SUHU 인터내셔널 스타일 어워즈’ 레드 카펫에 참석해 언론 매체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오늘 광저우에 왔어요. 상후이국제에 감사해요. 행사는 무사히 끝났어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누드톤 롱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 외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추자현이 '대륙 여신'임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대륙을 불태운 추자현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S休(에스휴)의 헤어 디자이너 장규 원장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대표가 참여했다.

사진=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