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최지우 Pick! '골든듀', 14캐럿부터 희귀 옐로 다이아몬드까지(종합)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최지우와 골든듀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났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 dew)의 ‘올 웨이즈 브릴리언트(Always Brilliant)’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골든듀 제품 전시와 함께 국내 최초 다이아몬드 디지털 리포트 시연,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에버마크(FOREVERMARK)’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골든듀 광고홍보팀 김지현 팀장은 제니스뉴스에 “골든듀는 국내 최초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28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올해는 ‘올 웨이즈 브릴리언트’ 콘셉트로 다이아몬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행사는 다이아몬드의 셰이프에 대한 부분과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오는 8월에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디지털 리포트를 출시하는데 오늘 첫 선을 보이며, 골든듀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론칭한 포에버마크를 소개하는 자리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배우 최지우 씨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최지우 씨와 함께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골든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다이아몬드 디지털 리포트 시연을 진행했다. 다이아몬드 제품 구매 시 제공하는 기존의 보증서와 다르게 골든듀는 QR코드가 새겨진 카드형 보증서를 선보였다. 골든듀의 디지털 리포트는 오는 8월부터 전국 매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골든듀는 독특한 형태와 컬러감을 자랑하는 ‘팬시 컬러 앤 셰이프(Fancy Color & Shape) 다이아몬드’ 제품을 전시해 다이아몬드의 빛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컬렉션은 무색투명이 아닌 특정한 색상이 고르고 짙게 분포된 희귀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것이 특징. 또한 정사각형의 ‘프린세스’, 물방울 형태의 ‘페어’, 모서리 트리밍이 특징인 ‘래디언트’ 등 다양한 셰이프의 다이아몬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듀가 마련한 갤러리에는 팬시 컬러와 셰이프로 제작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전시했다. 옐로 다이아몬드와 심플한 밴드가 조화를 이룬 러브 소네트(LOVE SONNET) 컬렉션, 섬세한 세공방식으로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는 러브 트와인(LOVE TWINE) 컬렉션, 클래식한 세팅의 콘스탄트 앤 어코던트(CONSTANT & ACCORDANT) 컬렉션 그리고 서로 다른 세 가지의 형태로 커팅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화려한 모티브가 더해진 트리니티(TRINITY)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갤러리 한 가운데 위치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Round Brilliant Cut) 다이아몬드는 14캐럿으로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골든듀는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해 전 세계 다이아몬드 중 1% 이내만 생산되는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에버마크를 공개했다. 포에버마크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그룹 드비어스의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골든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골든듀는 1989년 탄생한 국내 최초 주얼리 브랜드로 ‘세대를 초월한 영원한 가치’를 추구한다. 지난 5월 발탁한 새로운 브랜드 모델 최지우와 함께 다이아몬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니스뉴스 영상 캡처, 오지은 기자 oje3@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