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3년 만의 전국투어 ‘2017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
2017-06-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약 3년 만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로이킴은 전국투어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 개화기(LIVE TOUR 開花期)’의 서울 공연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 이후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5월 발매된 로이킴의 새 미니앨범 ‘개화기’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기존 곡들에도 밴드 및 관악기를 활용한 새로운 편곡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로이킴은 투어 타이틀인 ‘개화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다시 꽃 피는 계절인 봄이 오는 듯한 무대를 마련한다. 다채로운 무대 연출 및 효과를 통해 더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 될 것을 예고했다.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 개화기’는 로이킴이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투어다. 서울 공연(6월 24일~25일)을 시작으로 대전(7월 1일), 대구(7월 8일), 부산(7월 15일) 등 총 4개 도시에서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17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