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콕, 7월 5일 단독 콘서트 '여름밤' 개최... 여유로운 무대 '기대'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듀오 피콕(PEACOCK)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콕은 내달 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름밤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개최된 크리스마스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의 노래(SANGER AV VINTE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피콕 소속사 롤링컬쳐원 측은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앨범 발표 이후 여섯 번째 단독콘서트인 만큼 이들만의 여유로운 여름밤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일과 김상훈 두 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피콕은 지난해 8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로 데뷔했으며, 이번 콘서트 '여름밤'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사진=롤링컬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