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두 번째 커버 이미지 소진 버전 공개 '섹시 마돈나 변신'
2015-06-2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표지 공개 2탄-팝의 여왕 마돈나로 변신한 소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소진이 마돈나의 상징인 금발의 헤어 스타일에 망사 장갑과 검은색 탱크톱, 숏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금색 영문 글씨로 새 타이틀곡 제목인 '링 마 벨(RING MY BELL)'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은 총 5종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마돈나로 변신을 시도한 소진 버전이다"라며 "타이틀곡 '링 마 벨'은 이단옆차기가 작곡했으며 밝고 경쾌한 댄스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내달 6일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