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레인보우 지숙, 숨겨둔 섹시미 폭발

2015-06-24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레인보우(RAINBOW)의 멤버 지숙이 시원한 수영복 화보로 맥심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숙은 작년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조현영, 올해 1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되었던 오승아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 중 세 번째이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숙은 '파워블로거'란 명성에 걸맞게 요리와 건프라, 게임,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여줬다. 특히 알기 쉽지 않은 고전 게임이나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모델까지 알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담당 에디터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솔로 몇 년 차인지 묻는 질문엔 "잘 모르겠다며" 능청스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레인보우 지숙의 수영복 화보는 MAXIM 7월호에서 흥미로운 기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