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씨제스와 계약 만료... 킹엔터 계약 논의 중(공식입장)
2017-06-2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지난 3년간 함께했던 배우 김강우와 매니지먼트 업무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김강우의 결정을 존중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킹엔터테인먼트와 이적을 논의 중이다.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와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아직 완료된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