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포토] 송나영-이훈진, 좀비에게 잡힌 제이크 ‘웃음 폭탄’(뮤지컬 이블데드)

2017-06-28     하윤서 기자

[제니스뉴스=하윤서 기자] 뮤지컬배우 송나영과 이훈진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한편 ‘이블데드’는 동명의 저예산 공포영화 ‘이블데드’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공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객석까지 피가 쏟아지게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시도와 충격적인 연출을 선보인 작품이다.

김대현, 강동호, 박강현, 정가희, 서예림, 조권, 우찬, 신의정, 김려원 등이 출연한다.

‘이블데드’는 오는 9월 1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배우 송나영과 이훈진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