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뉴스룸’ 출연... ‘Seoul’ 뮤직비디오 방송 후 공개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효리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문화초대석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각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을 초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코너다.

이는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뿐 아니라 약 4년만의 정규앨범 발매와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어 의미가 있다.

특히 이날 방송 후에는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서울(Seoul)’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의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은 “티저를 통해 큰 관심을 주신 선공개곡 ‘서울’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오늘 방송 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뉴스룸’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곧 발매되는 정규 6집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