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야외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놀자! 메이크업 필수 뷰티템 4

2017-06-29     성지수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여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다양한 야외 페스티벌이 개최되면서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메이크업과 페스티벌 룩에 도전해볼 시간이다. 야외 페스티벌은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고 일상탈출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인 만큼 멋스러운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은 필수다. 반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때문에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유지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페스티벌에서 번지지 않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템을 소개한다.

◆ 뜨거운 태양빛 자외선 차단에 목숨 걸자

야외 페스티벌은 트인 공간에서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지만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뜨거운 햇빛으로 피부 손상이 우려된다면 투쿨포스쿨의 선크림 2종을 챙겨보자.

투쿨포스쿨의 온더무브 쿼드러플 UV 쉴드 선크림은 워터프루프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로 땀과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도 트러블 없는 피부를 연출한다.

더불어 투쿨포스쿨의 ‘마일드 시카 선 로션’은 촉촉한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친화적인 수분포뮬러와 EWG 그린등급 성분이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자극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가벼운 입자의 팩트로 보송한 마무리

야외 페스티벌에서는 수시로 땀을 흘리기 때문에 잦은 수정 화장은 피부를 답답하게 만든다. 이때 파우더 팩트로 가볍게 메이크업을 수정해주면 장시간 페스티벌을 즐겨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베리떼의 ‘롱스테이 마블팩트’는 베이지, 화이트, 민트의 3색 마블이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돼 모공과 잡티를 빈틈없이 커버해주는 여름 전용 팩트다.

특히 팩트의 주요 성분 스킨핏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스펀지처럼 흡착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연출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땀은 물론 물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번짐 없이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 메이크업 픽서, 완벽한 메이크업 고정

열심히 완성한 메이크업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면 메이크업 픽서로 마무리 해보자. 투쿨포스쿨의 ‘퍼펙트데이 메이크업 픽서’는 오일 프리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주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스프레이 형태로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돼 메이크업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며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피부는 자극 받기 쉽다. 이 때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와 파우더 팩트, 그리고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픽서만 뿌려주면 페스티벌 준비는 끝이다.

 

사진=투쿨포스쿨, 베리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