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케눈' 러닝화 출시... 야간 러닝도 OK

2017-06-29     성지수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아식스가 러닝화 젤-케눈을 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ASICS Korea)가 29일 “젊은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젤-케눈(GEL-Kenu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식스의 젤-케눈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러닝화다.

젤-케눈은 아식스 고유의 충격흡수 소재 GEL을 이전과는 다르게 시각적으로 극대화 시켜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뒤꿈치 부위에 재귀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젤-케눈의 인솔에 적용된 X-40 소재는 일반 오소라이트 소재의 인솔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우수한 쿠션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제품의 가벼운 착화감이 마치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줘 장시간 러닝에 효과적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젤-케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제작 기술들을 적용한 러닝화”라며 ”신제품을 통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러너들도 즐겁게 러닝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식스의 젤-케눈은 해당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식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