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첫 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출간
2015-06-2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베우 손태영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손태영은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와 함께 첫 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을 출간했다.
이번 에세이집의 주요 테마는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로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오롯한 한 여자 손태영으로서 보내고 싶은 시간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30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손태영은 휴식 취미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디디에 두보 발찌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에이치에이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