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피부 트러블 해결엔 '꼼꼼 클렌징'이 정답! 클렌징 아이템 추천 3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피부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피부 번들거림 현상뿐만 아니라 수분 손실에 따른 피부 트러블이 고민거리다. 이 외에도 바깥의 대기오염물질과 더운 기온으로 흘리는 땀은 피부 트러블을 촉진시키는 원인이다. 때문에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피부 표면에 그대로 남아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완벽한 클렌징이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무용지물이다. 이에 제니스뉴스는 피부 트러블 해결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답이라고 외치며 이와 관련한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 기분 좋은 세안, 브라이트닝 클렌징폼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이전에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다. 이 때 거품이 잘 나고 부드러운 제형의 클렌징폼이 성난 피부에 효과적이다. 설화수의 자정클렌징폼은 백토 성분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클렌징폼이다. 백토 성분은 여름철 과잉 생성되는 피부의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즉각적인 안색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자정클렌징폼은 밀크 타입의 부드러운 제형으로 깨끗하고 자극없는 세안을 돕는다. 특히 2-3회 롤링만으로도 빠르게 거품으로 변해 빠르게 세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구석구석 딥 클렌징에 필수, 클렌징 디바이스
단순한 세안만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 제거되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해보자.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는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로 헤드에 부착된 미세한 브러쉬가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해준다.
클렌징 디바이스에는 피부에 최적화된 130헤르즈(Hz)의 음파 진동을 통해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1분에 1만 5천회 이상 진동하는 미세한 움직임이 노폐물 제거는 물론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피부에 닿는 브러시 끝을 다이아몬드 가공으로 둥글게 마무리해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트리트먼트와 클렌징을 동시에, 클렌징 밤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에 촉촉한 유형의 클렌징밤으로 트리트먼트와 클렌징을 동시에 해보자.
에스쁘아의 프로 인텐스 클렌징밤은 오일 밤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메이크업을 깔끔하고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세안 후에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트리트먼트 효과에도 탁월하다. 클렌징밤을 얼굴에 도포 후 부드럽게 롤링하면 마사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진=프리큐레이션, 설화수, 메이크온, 에스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