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X하니, '빈틈' 없는 데칼코마니 포즈! 92년생 러블리 케미 폭발

2015-06-2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과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데칼코마니 포즈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켄과 하니의 뮤지컬 '체스'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과 하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남다른 절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체스를 두는 모습을 따라하는가 하면, 브이(V)자를 턱에 받친 채 깜찍하면서도 똑 닮은 포즈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날 하니는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 역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는 켄을 응원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발매한 듀엣곡 '빈틈'은 지난 24일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