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블랙 시크 패션... 장미 무늬 시계로 '포인트 완성'
2015-02-0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인증샷이 화제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스케줄 잘 마치고 왔습니다. 멀리까지 와준 우리 팬들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블랙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에도 도도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미 무늬 디테일이 가미된 시계를 착용,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하니가 착용한 시계는 모먼트워치의 아트 오브 로즈 컬렉션으로 알려졌으며 다이얼의 장미 모양 무늬가 매혹적이면서 당당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아트 오브 로즈 컬렉션은 영국의 아티스트 로렌(Lauren Harpum)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장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당당하고 강한 현대여성의 모습을 화이트 블랙 컬러로 나타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