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차희, 허영지와 깨방정 친분 인증 영상 '애정 듬뿍 투샷'

2015-06-2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차희와 카라 멤버 허영지가 친분을 드러냈다.

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년지기 우리 영지언니,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참 변함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어느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각 종 깨방정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이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영지는 해당 게시글에 '이뿌니 따룽해 오늘도 역시나 예뻤던 둥이'라는 댓글을 달며 반가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차희와 영지는 데뷔 전부터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동기 사이다. 특히 영지가 96년생인 차희보다 2살 언니이지만, 카라의 새 멤버로 뒤늦게 합류해 데뷔로서는 차희가 선배인 셈이다.

 

사진=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