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덕, 신곡 '왓에버' 26일 발매 '그레이 프로듀싱 눈길'

2015-06-2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어글리덕(Ugly Duck)의 신곡이 공개됐다.

어글리덕은 2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앨범 '왓에버(Whatever)'를 발매했다.

'왓에버'는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젊은 세대들이 느꼈을 법한 여러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써 내려간 곡이다. 특히 자칫 우울하고 어두워질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고 독특한 전개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보컬리스트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이 참여해 힘을 실었으며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유턴(U-Turn)이 기타 연주를,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어글리덕은 소속사 AOMG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 형식의 티저를 재치있고 코믹하게 담아내 연재하는 색다른 방식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