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발라드 타이틀곡 '괜찮아요'와 다른 뮤비 속 모습? '반전매력 기대'
2015-06-2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드라마타이즈드(Dramatized)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비투비는 오는 29일 자정 정규 1집 앨범 '컴플리트(Complete)' 타이틀곡 '괜찮아요'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최초로 멤버 모두가 연기에 도전한다.
비투비는 새 타이틀곡 '괜찮아요'가 지친 이들에게 비투비가 전하는 위로와 치열한 현실 공감을 표현한 힐링 송인만큼, 뮤직비디오에서 역시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사연과 직업군을 가진 오늘날의 청춘들로 분해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간다.
특히 26일 오전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괜찮아요' 개인별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 확 달라진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 경기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됐기에 시민들의 인증샷을 통해 촬영 현장 모습 일부가 공개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발라드 타이틀곡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