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 출시... 피부에 비타민 충전!
2017-07-0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SNP화장품이 마스크팩에 비타민을 담았다.
에스디생명공학이 전개하는 SNP화장품이 6일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해 비타민을 함유한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는 젤리 제형의 농축 비타민을 함유한 마스크팩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 농축된 비타민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로 스며들어 여름철 자외선 등에 민감해진 피부에 좋다.
SNP화장품은 각각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가지 비타민을 따로 담았다. 비타민E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워터 젤리 마스크’와 비타민A를 함유한 ‘탱글 젤리 마스크’, 비타민B5 유도체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쿨 젤리 마스크’, 미백케어를 돕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씨 젤리 마스크’로 구성했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싱싱 비타 마스크는 작년에 출시한 젤리 비타 마스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으로 농축 비타민 콤플렉스를 넣어 효능을 높였다”며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는 비타민 성분이 무더위 속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SNP 신제품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는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NP화장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