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공항패션, 소매 걷은 팔뚝에 '남성미가 뚝뚝'

2015-06-26     여혜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6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워치&주얼리 아시아 프레스 이벤트 참석 차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델 출신 배우답게 훤칠한 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우빈은 데님 셔츠와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웬만한 패셔니스타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다는 '청청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네이비 컬러의 스포티한 패브릭 스트랩과 심플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시계는 김우빈의 남성미를 한층 더 짙게 만들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시계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아이템인 '얼스(earth)'로 올 여름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스물'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