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발레리나 윤혜진, 발레로 다져진 무결점 각선미
2015-06-26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블랙 스완으로 재 탄생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7월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혜진의 우아한 화보가 공개됐다.
윤혜진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패션과 발레 코드를 접목시킨 우아한 뷰티 화보로 빛이 드는 넓은 창을 배경으로 윤혜진의 매끄러운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또한 무심한 듯 뻗친 헤어스타일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이날 윤혜진은 실제 발레 공연 못지않은 움직임과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입는 옷마다 매끄럽게 소화해내는 모델 포스를 풍겨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 발레리나라 그런지 몸매가 다르다", "윤혜진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아기 엄마라니 전혀 안 믿겨", "몸의 라인 자체가 다르네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의 보디라인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