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SE7EN day’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세븐이 2017년 7월 7일을 맞아, ‘777 SE7EN's AWARD’ 미니라이브 콘셉트로 팬미팅과 라이브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SE7EN day’를 기념해 세븐이 직접 준비한 이벤트를 일본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세븐은 2017년 7월7일 7일 3개 갖추어진 날에 팬들과 행운의 날을 함께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이벤트는 세븐의 시상식 테마로 진행됐으며 무엇보다 '최고의 대상'은 항상 함께 해준 럭키세븐(세븐 팬클럽 이름)이 수상하게 됐으며, 팬들은 세븐데이를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실시간 SNS 방송 LINE LIVE를 진행했다. 세븐데이 를 맞아 7만여 명 이상의 접속자수를 기록했고, 관계자에 따르면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수치로 실시간의 공연장의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7월 5일 발매된 가수 세븐의 공연 실황을 담은 'SE7EN LIVE TOUR 2017 in JAPAN -Dangerman-'DVD는 오리콘 DVD 음악 부문 데일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세븐은 일본에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앨범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일레븐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