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스타들도 반했다! 절친 스타들 호평으로 '기대감 증폭'
2015-06-26 임유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지난 19일 프리뷰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화제다.
개막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장에는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 김민재, 정석원, 한선천, 오초희, 심은경, 하니(EXID), 최유라, 류의현, 최영락 등 내로라하는 동료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씨제스컬쳐의 첫 작품인 만큼, 특히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풍경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압도적인 무대에 작품과 배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출연배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뮤지컬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객석은 매회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중독성 있는 넘버와 관객들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가득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컬쳐